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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겨울바다 2014.12.15
  3. Jefit, 헬스어플 2014.12.12
  4. 2008, Japan 2014.12.03
  5. 제주 녹차밭 2014.12.01
  6. 가을 밤 2014.11.28
  7. Leica New X (typ113) 구입 2014.11.27
  8. 블로그 개설 2014.11.26
파란 수국
2015. 3. 18. 17:58 - T1



a77 탭을 만들고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 (지인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만 엄청 많고...)

카메라가 무거워져서 밖에잘 안들고 다니고 잘 안꺼낸 탓이 큰 것 같다. 


사진은 제주도 에코랜드에 있는 파란 수국.




겨울바다
2014. 12. 15. 15:18 - T1







후포항 근처 겨울 바다.

날씨가 좋아서 바다색과 하늘색이 마음에 들었던 날. 



'Photo > Leica X'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밤  (0) 2014.11.28
Jefit, 헬스어플
2014. 12. 12. 11:53 - T1



 Jefit 은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할 때 부터 애용하던 어플로, 헬스와 같은 웨이트 운동을 기록하기에 좋은 어플이다. 




최근에 iOS 8 용으로 디자인이 바뀌면서 상당히 깔끔해졌는데, 메인화면이 SNS 의 특성을 갖게 변했다. 

등록된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의 운동 기록이나 업데이트 상황이 뜰 것 같은데 친구가 없어서 내 정보만 뜬다 ㅋㅋㅋ


기본적으로 여러가지 운동을 조합해서 세트로 만들고, 운동할 때 마다 무게와 횟수를 기록할 수 있다. 

좋은 점은 등록되어 있는 운동의 데이터베이스가 많고 세부 동작의 움짤+자세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영어다...)

그리고 최근 시행했던 무게와 반복횟수가 한 화면에 나타나는 것 역시 장점이다. 








 

 


그리고 최근의 운동들을 모아서 운동량 (중량 합산) 과 신체 부위별 운동 정도를 나타내주고

대표 운동으로 등록된 운동들의 현재상황/목표중량 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향후 계획 수립이나 동기 부여에도 도움이 된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기능들 (공유된 운동 프로그램 다운로드, 운동 프로그램 공유, 중량 변화 그래프 등) 이 많다. 



2008, Japan
2014. 12. 3. 15:45 - T1




고등학교 수학 여행을 제외하면 첫 해외여행이었고, 자유여행으로는 처음 해외로 간 여행.

똑딱이로 생각없이 하루에 백장넘는 사진을 찍던 시절이라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패기 넘치던 대학교 1학년때, 그것도 8명이나 우르르 갔던 여행이라 그런지 정말 즐거웠다. 


이전 블로그에 이미 나름 자세한 후기를 썼지만 블로그를 이전하는 겸, 리마인드 할 겸

약간 다른 방식으로 여행기를 다시 써 볼 계획.


아래에는 전체 루트와 대략의 정보.




여행기간 2008.02.09-2008.02.19

여행지 삿포로, 오타루, 하코다테, 도쿄






제주 녹차밭
2014. 12. 1. 18:50 - T1







나의 첫 카메라 a580 으로 찍었던 사진. 

지금은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장식품으로 전락해 버렸지만 이때 사진을 제일 많이 찍었던 것 같다. 


사진은 제주도 녹차밭에서 찍은건데, 신기하게 녹차밭 (보성이나 제주)에 갈 때 마다 날씨가 안좋았다. 

덕분에 쨍한 사진은 없어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은 좀 있다. 




가을 밤
2014. 11. 28. 17:09 - T1






전에 쓰던 a77에 비해 작고 가벼운건 기본이고 노이즈조차 덜하다. 

카드값이 청구될 때 좌절 하겠지만 일단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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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0) 2014.12.15
Leica New X (typ113) 구입
2014. 11. 27. 14:54 - T1




나의 첫 DSLR 인 a580 이 작년에 고장났을 당시 Leica X2 와 a77 을 놓고 엄청난 고민을 했었다. 


그 때는 결국 가격대비 스펙 및 출시년도를 보고 a77을 선택 했었는데 

카메라가 무거워짐과 동시에 출사 횟수와 사진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버렸다. 

심지어 사진을 찍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라이카에서 X 시리즈 새 모델이 나왔다고 해서 충무로 라이카 스토어에 구경을 하러 갔는데...

위에서 설명한 구질구질한 이유는 생각도 안나고 이건 사야 된다는 생각에 지배당해 

잠시 뒤 쇼핑백과 영수증을 들고 가게를 나왔다. 







아이맥을 사려고 했던 돈이 다 날아가 버렸지만 너무 이쁘고 그동안 쓰던 카메라보다 작고 가벼워서 대만족.



아래의 두 링크는 실물을 보러 가야 겠다고 마음먹게 만든 글들. 


라이카 정점에 이르다! LEICA X typ 113

The Leica X Typ 113 Review in under 3500 words.


간단하게 구매 정보를 공유하자면 

라이카 스토어에서 X Typ 113을 사면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주고, 필터랑 16기가 SD카드를 준다. 








사은품이라고 챙겨 준 핫셀블라드 수건. 

내인생 첫 핫셀블라드가 수건이라니...





블로그 개설
2014. 11. 26. 17:30 - T1




원래 운영하던 두 개의 블로그를 접고 새로 이 블로그를 개설 했다.


기존 블로그 중 하나는 여행기 위주로 다양한 글들을 올렸고 다른 하나는 갤러리 형식으로 운영했었는데

작년부터 거의 글을 쓰지 않기도 하였고 기존 글들이 너무 옛날에 작성한 것이라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완전 새로운 블로그에서 다시 시작 하려고 한다.


물론 여기도 글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진 않겠지만. 




첫 사진은 경조흑백 모드로 찍어 본 연구실 내 자리 풍경.

카메라를 새로 사고 날이 몇일이나 비오고 흐려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거라도.